충북 영동 다세대 주택서 화재…1명 중상

최다인 기자 2024. 2. 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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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중상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44분쯤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의 다세대 주택에서 연기가 차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거주자 60대 남성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대전 화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인근 주민 6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본부는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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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중상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44분쯤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의 다세대 주택에서 연기가 차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발생 약 20분만인 오전 10시 3분에 완진됐다.

이 화재로 거주자 60대 남성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대전 화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인근 주민 6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근 주택으로 불이 번지는 등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본부는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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