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국내 공식 계약 시작…1억99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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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동차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국내 공식 계약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그레나디어 유틸리티 왜건의 가격은 1억990만원부터 책정된다.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 가격은 1억2990만원부터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가격은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과 동일하게 1억299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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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봇모터스는 지난해 3월 아시아 최초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공개하고 7월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특히 휘발유 모델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은 것을 확인하고 한국에 5인승 가솔린 모델을 우선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그레나디어 라인업은 고객의 정확한 요구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빈 캔버스와 같은 유틸리티 왜건에서 시작한다. 그레나디어 유틸리티 왜건의 가격은 1억990만원부터 책정된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은 모험적인 캠퍼들을 위해 제작됐다. 풀그레인 가죽 시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카펫 플로어 매트 등 편의장비를 포함하며 사파리 윈도우를 기본 장착해 완전히 분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가격은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과 동일하게 1억2990만원부터 시작한다. 오프로드 옵션을 추가한 ‘풀옵션’ 모델 가격은 1억3490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공식 계약은 차봇모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차봇모터스 관계자는 “고객의 직접적인 주행경험을 위해 계약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5월 초부터 오프로드 코스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 시기에 첫 고객 차량 인도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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