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요고 온라인 다이렉트 요금제, 5G 고객 확보 기대"

박소희 2024. 2. 8.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8일 오전 10시 열린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요고'요금제는 출시 초기로 가입자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단계"라면서 "고객 요구사항과 취지에 맞게 필요한 고객을 중심으로 5G 고객 저변 확대하는 데 상당한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무약정에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고'라는 이름의 온라인 다이렉트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거기서 고객의 소구하는 바는 무선데이터는 늘리고, 부담은 낮춘다는 방향으로 신상품을 출시한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연결 기준 2023년 실적 공시…매출 26조3870억·영업익 1조6498억원

[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8일 오전 10시 열린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요고'요금제는 출시 초기로 가입자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단계"라면서 "고객 요구사항과 취지에 맞게 필요한 고객을 중심으로 5G 고객 저변 확대하는 데 상당한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T 사옥 전경. [사진=KT]

그는 "지난 1월 무약정에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고'라는 이름의 온라인 다이렉트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거기서 고객의 소구하는 바는 무선데이터는 늘리고, 부담은 낮춘다는 방향으로 신상품을 출시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KT는 이날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3년 실적으로 매출액 26조3870억원, 영업이익 1조6498억원, 당기순이익 988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 감소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