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보아, 외모·연기 지적에 쿨한 대응 "입술 멀쩡"
박상후 기자 2024. 2. 8. 11:07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정면돌파에 나섰다.
보아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지혁(나인우)의 전 약혼녀 오유라 역을 맡아 활약 중인 보아는 "요즘에 제 외모에 많은 분들이 관심 있는 것 같다. 오버립은 제가 입을 이렇게 하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점점 그때 퍼졌나 보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 입술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고 있는데 멀쩡하지 않나. 걱정 안 해도 된다. 제 입술은 안녕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기가 어색하다는 일부 지적에 "원래 악역은 욕을 먹고 크는 거다. 즐겁게 촬영했고 고생하면서 추운 날 열심히 재밌게 촬영했다. 나도 시청자 모드로 (드라마를) 봤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보아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지혁(나인우)의 전 약혼녀 오유라 역을 맡아 활약 중인 보아는 "요즘에 제 외모에 많은 분들이 관심 있는 것 같다. 오버립은 제가 입을 이렇게 하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점점 그때 퍼졌나 보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 입술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고 있는데 멀쩡하지 않나. 걱정 안 해도 된다. 제 입술은 안녕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기가 어색하다는 일부 지적에 "원래 악역은 욕을 먹고 크는 거다. 즐겁게 촬영했고 고생하면서 추운 날 열심히 재밌게 촬영했다. 나도 시청자 모드로 (드라마를) 봤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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