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71개 갓길 개방…12일까지 통행료 전면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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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중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을 지원하기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대책'이 추진된다.
박상우 장관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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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동반석 철도승객 운임 30% 할인
"설연휴 9일 오전·11일 오후 가장 붐빈다"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설 연휴기간 중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을 지원하기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대책’이 추진된다.
박상우 장관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의 품질과 가격 관리 등을 지속 모니터링 하고, 3500원 이하 알뜰간식 판매(10종 이상), 간식 꾸러미 할인 판매(최대 33%)도 추진한다. 11개 휴게소에는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여 전기차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는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2852만 명, 1일 평균 570만명(전년 대비 2.3% 증가)이 이동하고 설 당일 663만명으로 최다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1일 평균 차량대수는 520만 대(전년 대비 3.1% 증가)로 관측된다. 귀성 출발은 9일 오전, 귀경 출발은 11일 오후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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