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자는 왜 아파트 대신 '꼬마 빌딩'을 살까?"…'건물주'가 되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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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왕초보를 위한 꼬마 빌딩 투자법이 담겨 있다.
나만의 건물을 알아보는 법, 부동산 시장을 파악하는 법, '임장'을 나가서 어떤 점을 살펴야 하는지, 건물주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건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건물 매입 과정에 필요한 이들을 상대하는 법과 관리하는 법까지 부동산 투자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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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 책에는 왕초보를 위한 꼬마 빌딩 투자법이 담겨 있다. 나만의 건물을 알아보는 법, 부동산 시장을 파악하는 법, '임장'을 나가서 어떤 점을 살펴야 하는지, 건물주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건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건물 매입 과정에 필요한 이들을 상대하는 법과 관리하는 법까지 부동산 투자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모두 담았다.
이 책의 저자 노창희는 27년 차 임대차 자산 관리 전문가이자 건물주다. 그는 "부동산 투자에는 블루오션 전략이 없다"고 말한다. 블루오션 전략이 통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만의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자기 자본 비중 50% 이상을 투자해 매물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꼬마 빌딩 투자처가 아직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역세권 주택가나 꼬마 빌딩은 주거와 수익용을 겸하는 형태이기도 하고, 매월 지출이 발생하는 월세가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에는 좋은 사옥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중요한 건 그런 꼬마 빌딩에 대한 현명한 투자와 올바른 자산 관리다. 이 책에는 저자가 27년 동안 임대차 자산 관리사로 일하며 쌓은 노하우가 담겼다.
이 책은 꼬마 빌딩 투자의 올바른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물주가 어떤 마인드로 부동산 시장을 파악하고 대하는지,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어떻게 쌓을 수 있는지 파악해 자신만의 빌딩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볼 기회다.
◇ 나는 꼬마 빌딩 월세로 연봉을 번다/ 노창희 글/ 포르체/ 1만8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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