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핸드볼 H리그, 팬친화 마케팅으로 Fan-first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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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연맹(KOHA·총재 최태원)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출범 이후 선수단 팬 서비스, 팬 관람 편의 제공, 팬 참여 이벤트 등에서 핸드볼 팬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Fan-first를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KOHA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기간 게토레이 브랜드존 운영, 이동형 상품 판매대를 통한 각종 H리그 굿즈 판매, 온/오프라인 팀 선수단 유니폼 판매 등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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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벤치 뒤편에 특화 좌석인 익사이팅존 신설
풀컬러 LED H바 설치하여 입장 시 선수 정보 제공
모든 슈팅 구속 실시간 표출 등 팬 관람 편의 제공
미니 골대 넣기 챌린지, 슛 속도 챌린지, 첫 득점 맞추기
한국핸드볼연맹(KOHA·총재 최태원)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출범 이후 선수단 팬 서비스, 팬 관람 편의 제공, 팬 참여 이벤트 등에서 핸드볼 팬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Fan-first를 실천하고 있다.
KOHA는 작년 11월 11일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개막식 당시 핸드볼 팬 대표가 직접 14개 실업팀 지도자와 선수 대표에게 당부 말씀을 전하는 Fan-first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팬 중심의 리그를 다짐한 바 있다.
또한 경기 수훈 선수인 매치 MVP 시상도 팬 중심으로 진행하며 팬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매치 MVP 선수는 H리그 굿즈 티셔츠에 사인해 시상해 준 팬 또는 관중에게 직접 티셔츠를 선물하는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2월부터는 당일 마지막 경기 종료 후 팬들이 1층 경기장으로 들어와 선수들과 즉석 팬미팅을 할 수 있도록 코트를 개방하여 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KOHA는 팬 관람 편의를 위해 전 경기 풀컬러 LED H바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H바를 통해 입장하는 선수들의 이름과 이미지를 표출하여 팬에게 선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LED H바를 통한 입장에 선수들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골대 뒤쪽에 구속 측정기를 설치하여 모든 선수의 슈팅 속도를 대형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표출하여 스피드 있는 핸드볼의 묘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속 측정기를 통해 7m 거리에서 여자 45km, 남자 55km 이상의 슛 속도를 기록하면 상품을 지급하는 팬 참여 행사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경기당 첫 득점 선수 맞추기, 팬 응원 메시지 참여, 응원 댄스 타임 등을 통해 H리그 굿즈, 치킨 상품권, 게토레이 등 선물을 제공하며 경기 내내 팬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KOHA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기간 게토레이 브랜드존 운영, 이동형 상품 판매대를 통한 각종 H리그 굿즈 판매, 온/오프라인 팀 선수단 유니폼 판매 등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KOHA는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기장 내에서 핸드볼만의 즐거움이 담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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