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삼성휴먼논문대상서 대상 포함 6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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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제30회 삼성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 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 중 김진우(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학생은 레이저 치료에서 광산란에 따른 치료 한계를 낮은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해 레이저 투과 깊이를 늘리는 기술로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최원혁(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학생은 동상을.
박지훈(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학생과 양준모(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학생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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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제30회 삼성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 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 중 김진우(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학생은 레이저 치료에서 광산란에 따른 치료 한계를 낮은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해 레이저 투과 깊이를 늘리는 기술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 기술은 미용이나 의료 분야에서 광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강유민(화학물리학과), 설태령(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학생은 각각 은상을 받았다. 또한 최원혁(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학생은 동상을. 박지훈(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학생과 양준모(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학생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삼성전자가 1994년부터 매년 선정하는 논문상으로, 국내외 대학(원)생과 고교생 가운데 창의적·도전적인 미래 과학자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설립 20주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이번 수상으로 DGIST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교원과 학생을 중심으로 세계 명문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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