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산업단지 공장에서 폭발 사고...직원 1명 부상
김근우 2024. 2. 8. 11:03
어제(7일) 오후 5시쯤 대구 월암동 성서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40대 직원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기계와 유리창 등이 부서져 소방서 추산 천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더니 불이 붙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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