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북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 3개월 연속 상승... 불안 요소 여전

고차원 2024. 2. 8.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 전북의 아파트 입주 전망이 전달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위험 요소는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건설 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2월 전북자치도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는 83.3으로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연구원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적 배제,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정책 등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된 면이 있지만, 부동산 PF 부실 위기와 미분양 적체 등 불안 요소가 여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이달 전북의 아파트 입주 전망이 전달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위험 요소는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건설 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2월 전북자치도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는 83.3으로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연구원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적 배제,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정책 등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된 면이 있지만, 부동산 PF 부실 위기와 미분양 적체 등 불안 요소가 여전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