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강원동부지사, 설 명절맞이 농업인 돕기 행사 펼쳐
이현진 기자 2024. 2. 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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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이성관, 사진 오른쪽 첫번째)가 7일 강릉 교동에 거주하는 농가를 찾아 설 명절맞이 농업인 돕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강원동부지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민의 성공적인 재기를 응원하고자 직접 농가를 방문해 김치·쌀·라면·휴지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성관 지사장은 "농민이 채무 부담에서 벗어나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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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이성관, 사진 오른쪽 첫번째)가 7일 강릉 교동에 거주하는 농가를 찾아 설 명절맞이 농업인 돕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강원동부지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민의 성공적인 재기를 응원하고자 직접 농가를 방문해 김치·쌀·라면·휴지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김모씨는 과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보증을 통해 영농자금을 대출받았으나 농업경영이 어려워지며 대출이 부실됐으며, 현재는 채무 약정을 통해 성실하게 부채를 상환하고 있다.
이성관 지사장은 “농민이 채무 부담에서 벗어나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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