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설 맞아 2년 차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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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설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원주혁신도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원주혁신도시 입주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홍보 행사는 새롭게 추가된 품목 20대를 포함한 총 68개의 답례품을 소개했다.
또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리플렛과 배너를 활용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홍보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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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설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원주혁신도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원주혁신도시 입주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홍보 행사는 새롭게 추가된 품목 20대를 포함한 총 68개의 답례품을 소개했다.
또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리플렛과 배너를 활용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홍보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밖에 유튜브,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고, 기부자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지역 특화 답례품을 지속해 발굴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8일 "제도 시행 2년 차를 맞아 기부금 모금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원주로 나가기 위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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