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괴산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협본부(총괄본부장 황종연)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본부장 김영준·)와 함께 6일 괴산군청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전달식을 했다.
행사엔 황종연 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준 본부장, 김명희 NH농협 괴산군지부장, 장우성 괴산군 부군수와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충북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560만원 상당의 떡국떡 740㎏을 기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농협본부(총괄본부장 황종연)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본부장 김영준·)와 함께 6일 괴산군청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전달식을 했다.
행사엔 황종연 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준 본부장, 김명희 NH농협 괴산군지부장, 장우성 괴산군 부군수와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충북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560만원 상당의 떡국떡 740㎏을 기탁했다. 떡국떡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괴산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우성 부군수는 “지난해 괴산 수해 현장에서 충북농협의 물품과 금융지원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농촌지역을 위한 뜻깊은 기부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수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농촌지역에 떡국떡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단체다. 본부는 ▲우리 농업 지키기 활동 ▲농업인 복지증진사업 ▲농촌사회 공헌활동 ▲국제교류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