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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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행사에 참여한 유호종 충북농협본부 부본부장은 "고향기부제 홍보를 활발히 펼쳐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충북 농축산물 소비 촉진에 이바지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답례품 개발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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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충북농협은 충북도·지역 시군과 함께 6일 유동 인구가 많은 농협유통 서울 양재점을 찾아 충북도 고향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오프라인 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고향기부제 현장 기부 부스를 운영하고 퍼포먼스를 여는 등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시·군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지역발전에 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는 전액을, 초과분은 기부액의 30%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것이다. 기부자는 덤으로 납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는다. 고향사랑기부금 누리집 ‘고향사랑e음’이나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지점을 방문해 연간 500만원까지 낼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유호종 충북농협본부 부본부장은 “고향기부제 홍보를 활발히 펼쳐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충북 농축산물 소비 촉진에 이바지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답례품 개발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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