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아트갤러리 14일부터 권대영 초대전…'원주풍경' 20점 전시

신관호 기자 2024. 2. 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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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아트갤러리가 오는 14일부터 서양화가 권대영 초대전을 개최한다.

8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초대전은 '펜으로 기억하는 원주풍경 20선'을 주제로 3월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초대전에선 강원감영 선화당과 포정루, 원동성당, 원주역 급수탑 등 원주의 문화유산과 지역 곳곳의 건물, 거리 경관, 풍경을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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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 기억하는 원주풍경'… 3월9일까지
강원도 원주아트갤러리의 서양화가 권대용 초대전 안내 포스터. (원주시 제공) 2024.2.8/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도 원주아트갤러리가 오는 14일부터 서양화가 권대영 초대전을 개최한다.

8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초대전은 '펜으로 기억하는 원주풍경 20선'을 주제로 3월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초대전에선 강원감영 선화당과 포정루, 원동성당, 원주역 급수탑 등 원주의 문화유산과 지역 곳곳의 건물, 거리 경관, 풍경을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대전은 전시기간 매주 화~토요일(오전 10시~오후6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원주아트갤러리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여러 기획전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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