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루이비통家 며느리 되나… 미국서 가족여행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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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그의 가족과 함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의 형수인 프랑스 디자이너 제랄딘 기요와 함께 해변을 걷고 있다.
앞서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데이트를 즐기는 게 여러 차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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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그의 가족과 함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의 형수인 프랑스 디자이너 제랄딘 기요와 함께 해변을 걷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이들의 뒤에서 형 알렉상드르 아르노와 함께 있었다.
앞서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데이트를 즐기는 게 여러 차례 포착됐다. 그의 가족들과 친밀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된 만큼 두 사람의 열애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한편 리사는 7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02.08.2024 COMING SOON’이라고 적힌 티저를 공개,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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