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총선 당일까지 공명선거 지원상황실 운영

신관호 기자 2024. 2. 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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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가 오는 20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일인 4월 10일까지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은 △선거추진 상황 종합관리 △법정선거사무 추진 △사건사고 대응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시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공명선거 지원을 통해 법정 선거사무를 완벽히 이행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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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운영 시작
강원도 원주시청. (뉴스1 DB) 2024.2.8/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도 원주시가 오는 20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일인 4월 10일까지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은 △선거추진 상황 종합관리 △법정선거사무 추진 △사건사고 대응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 원주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협조해 업무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공명선거 지원을 통해 법정 선거사무를 완벽히 이행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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