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 중·고교 교사 743명 선발…남성 25%, 3년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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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중·고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25개 과목에서 74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공립교사 전체 합격자 743명 중 남성은 202명(27.2%)으로 지난해 180명(24.8%)에 비해 2.4%p 높아졌다.
공립학교의 남성교사 합격 비율은 2021학년도 19.1%에서 2022학년도 19.9%, 2023학년도 24.8%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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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중·고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25개 과목에서 74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공립교사 전체 합격자 743명 중 남성은 202명(27.2%)으로 지난해 180명(24.8%)에 비해 2.4%p 높아졌다.
공립학교의 남성교사 합격 비율은 2021학년도 19.1%에서 2022학년도 19.9%, 2023학년도 24.8%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국립학교인 한국우진학교의 요청에 따라 특수학교(중등) 교사 1명도 선발했다.
합격자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들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직무연수를 받고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3월 1일 신규 교사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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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cbs200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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