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 소상공인 공동체에 최대 3천만원 지원

권정상 2024. 2. 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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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 소상공인 공동체 3∼4곳에 최대 3천만원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정 구역 내 10개 이상 사업장으로 구성되고 대표자가 선임된 비영리법인 등록 단체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의 비율이 70% 이상이어야 한다.

시는 공동체 사업계획 및 사업비 산출내역 등을 심사해 총 1억원 범위에서 한 곳당 최대 3천만원(자부담 10%)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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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사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 소상공인 공동체 3∼4곳에 최대 3천만원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정 구역 내 10개 이상 사업장으로 구성되고 대표자가 선임된 비영리법인 등록 단체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의 비율이 70% 이상이어야 한다.

시는 공동체 사업계획 및 사업비 산출내역 등을 심사해 총 1억원 범위에서 한 곳당 최대 3천만원(자부담 10%)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공동체별 특화 축제·이벤트를 개최하거나 브랜드 개발, 마케팅, 시설 개선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서는 시청 상권활성화팀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nhj6100@korea.kr)로 보내면 된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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