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지원"…크린토피아, 전국 7개 도시서 2월 창업설명회 개최

가맹점 창업시 초도물품·마케팅비 등 지원

크린토피아 2월 창업설명회 이미지(크린토피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크린토피아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전국 7개 도시에서 16일부터 23일까지 2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매달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2월 창업설명회는 △16일 부산·대구·김해 △22일 서울 △23일 천안·대전·광주에서 열린다.

크린토피아는 설명회를 통해 세탁업계 1위 기업으로서 다져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공유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2월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창업 희망자에게는 초도 물품과 증정 사은품 구매비, 마케팅 비용 등을 제공한다"며 "세탁편의점과 멀티숍 창업 희망자는 가맹비 전액 면제 및 최대 12개월 임대료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크린토피아 창업설명회는 세탁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 장소·시간을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크린토피아는 △세탁편의점 △세탁멀티숍(코인 빨래방 결합)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등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한다. 올해 2월부터는 제주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전국 3200여개 매장이 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