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지는 학교, 대책은?…옥천군, 15일 '마주봄' 첫 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이 15일 교육거버넌스 '마주봄'의 첫 담회를 연다.
군은 이달부터 마주봄을 본격 운영, 군민이 원하는 교육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에 노력할 방침이다.
황규철 군수는 "마주봄을 통해 옥천군의 현실을 알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자 한다"며 "교육도시 옥천을 위해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15일 교육거버넌스 '마주봄'의 첫 담회를 연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담회는 '작아지는 학교, 대책은?'을 주제로 학부모, 교사, 이장, 주민들이 느낀 문제 해결 방안을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제시된 의견들은 실무추진단 검토 후 담당 부서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마주봄'은 민·관·학이 모두 참여해 각종 교육 관련 의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옥천 교육 정책 통합 소통 플랫폼이다.
군은 이달부터 마주봄을 본격 운영, 군민이 원하는 교육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에 노력할 방침이다.
황규철 군수는 "마주봄을 통해 옥천군의 현실을 알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자 한다"며 "교육도시 옥천을 위해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