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결혼식 대신 신혼+태교여행 "한 번에 끝내고 올게"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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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랄랄(본명 이유라)이 결혼식을 대신한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을 떠났다.
지난 7일 랄랄은 개인 SNS를 통해 비행기에 탑승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랄랄은 "결혼+신혼, 태교여행 한 번에 끝내고 올게"라고 적었다.
앞서 랄랄은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라며 결혼과 임신을 동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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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본명 이유라)이 결혼식을 대신한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을 떠났다.
지난 7일 랄랄은 개인 SNS를 통해 비행기에 탑승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랄랄과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랄랄은 "결혼+신혼, 태교여행 한 번에 끝내고 올게"라고 적었다.
앞서 랄랄은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라며 결혼과 임신을 동시 발표했다. 스스로를 결혼해선 안 되는 사람이라 생각했다는 랄랄은 "지금도 너무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면서 소감 및 각오를 전했다.
결혼 상대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랄랄은 "영화과 출신으로 모델일을 오래했다" "배우 이동욱을 닮아 잘생겼다"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랄랄의 출산 예정일은 7월 21일이다. 결혼식 대신 양가 부모님과 여행으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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