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온, 8일 '살리고' 내고 가수로 정식 데뷔…'흥 유발 송'으로 주목

▲ 박성온 가수 데뷔곡 '살리고' 커버 사진. 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미스터트롯2' 톱7 박성온이 8일 오후 6시 첫 싱글 '살리고'를 발표하고 정식으로 가수 데뷔한다.

박성온의 가수 데뷔곡 '살리고'는 신나는 댄스와 국악이 만난 하이브리드 트로트 곡으로, 세상 모든 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박라인엔터테인먼트 박진복 대표와 작사가 김벗이 작사를 맡아 유쾌하고 희망적인 내용을 담았다. 작곡에는 '트로트 어벤져스'로 불리는 마아성, 전홍민이 참여해 신나는 멜로디를 만들었다.

특히 박성온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정식 음원을 발매해 반가움을 더한다.

박성온은 지난 5일 비스타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살리고'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발매 기대감을 줬다. 흥 넘치는 멜로디와 박성온의 익살스러운 댄스가 어우러져 듣고 보는 재미를 높였고, '트로트 신동'만의 매력이 담겨 미소를 유발했다.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박성온의 신곡 '살리고' 뮤직비디오에는 깜짝 게스트도 함께 출연한 예정이다. 박성온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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