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브랜딩 인 성수동' OST 첫 주자…'온 마이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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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성은이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OST 첫 주자로 나선다.
8일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유성은이 참여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1 '온 마이 힐(On My Hill)'이 발매된다.
가수 정승환의 '너였다면'(2016), 가수 폴킴의 '있잖아'(2017) 등 인상적인 OST를 내놓은 프로듀싱 팀 1601이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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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유성은이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OST 첫 주자로 나선다.
8일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유성은이 참여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1 '온 마이 힐(On My Hill)'이 발매된다.
'온 마이 힐'은 일렉트릭 기타와 신스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 곡이다. 가수 정승환의 '너였다면'(2016), 가수 폴킴의 '있잖아'(2017) 등 인상적인 OST를 내놓은 프로듀싱 팀 1601이 작곡에 참여했다. 유성은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강나언'(김지은)의 당당함을 표현했다.
한편 김지은·로몬 주연의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의 메카인 서울 성수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스릴러 드라마다. 마케팅 팀장 '강나언'(김지은)과 인턴 '소은호'(로몬)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총 24부작으로, 지난 5일 U+모바일tv에서 처음 공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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