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깨끗한 축산농장' 40호까지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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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깨끗한 축산농장을 40호까지 늘린다.
8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춘천 내 깨끗한 축산농장은 총 31호다.
특히,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축산분야 관련 보조사업 등에서 가산점 및 우선순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병수 춘천시 축산과장은 "앞으로 깨끗한 축산농장에 대한 보조사업 혜택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지정 농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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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가 깨끗한 축산농장을 40호까지 늘린다.
8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춘천 내 깨끗한 축산농장은 총 31호다.
이는 도내 18개 시·군 중 횡성 117호, 철원 41호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깨끗한 축산농장 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등이며, 축사 경관과 환경관리를 중심으로 현장평가 결과 70점 이상 획득해야 지정된다.
특히,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축산분야 관련 보조사업 등에서 가산점 및 우선순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병수 춘천시 축산과장은 “앞으로 깨끗한 축산농장에 대한 보조사업 혜택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지정 농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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