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설 맞아 지역 주민과 온정 나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제강(460860)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했다고 8일 밝혔다.
포항공장은 8일 포항시청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포항지역 내 학도의용군 취약계층 및 인근 소외계층 총 110여명을 위한 생활지원금 1000만 원과 명절선물세트를 기부했다.
동국제강그룹은 1994년부터 31년 간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에 온정을 전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국제강(460860)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했다고 8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인천·당진·포항, 동국씨엠과 인터지스는 부산 사업장 인근 취약계층을 찾았다.
2일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인천 동구청에서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금 2000만 원을 전했다. 이후 지역 주민센터에 명절 선물세트 80종을 직접 배송하고 인근 무료급식소 및 경로당에 쌀 200포를 전달했다. 당진공장은 5일 한진 1,2리 마을회관 어르신을 모시고 인근 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대접하고 생활지원금 750만 원과 명절 선물세트를 전했다. 포항공장은 8일 포항시청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포항지역 내 학도의용군 취약계층 및 인근 소외계층 총 110여명을 위한 생활지원금 1000만 원과 명절선물세트를 기부했다.
동국제강그룹은 1994년부터 31년 간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에 온정을 전해 왔다. 분할 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경택 기자 tae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취 벤츠女' DJ예송, 옥중 사과…사고 후 강아지만 안고 있던 이유는
- 애플도 삼성따라 접는다?…'플립 아이폰, 2026년께 출시'
- 국힘, 스타 영어강사 영입…민주는 尹 대선캠프 출신 영입 맞불
- 조국 오늘 '운명의 날'…항소심 선고 나온다
- '내 전용기 쫓지마'…남친 보러 ‘8300t’ 탄소 배출한 스위프트, 대학생에 '경고장'
- 신세계 외손녀·네이버 창업자 아들…개성·끼 숨기지 않는 ‘재벌家 자제’들
- 尹대통령 '韓에 공천관여 않겠다고 말해…용산 특혜는 불가능'
- 일면식도 없는 20대女 턱뼈 부러뜨리고 수차례 폭행…금품까지 훔친 40대男
- '불법촬영' 황의조 재차 수사관 기피 신청…'수사정보 유출'
- '올해는 절대 가정 꾸리면 안돼'…中청년 결혼 망설이게 만든 '미신'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