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소부장 스타기업' 육성...19개 기업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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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도는 도내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4년간 선도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에는 약 15억 원 예산을 투입해 총 19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중소기업에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지정서'를 도지사 명의로 교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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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도는 도내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4년간 선도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에는 약 15억 원 예산을 투입해 총 19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획득, 판로 개척 등 연간 최대 7,500만 원 범위의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합니다.
또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중소기업에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지정서'를 도지사 명의로 교부할 계획입니다.
3년간 소부장 선도기업 브랜드(BI) 제작·활용 권한도 부여해, 자사 누리집이나 홍보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선정된 소부장 중소기업 26개사는 총 25억 원의 매출 증가, 44명의 신규 고용 창출, 22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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