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 화물선에서 코카인 100㎏ 적발...해경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신항에 입항한 화물선에서 대량의 코카인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15일 부산 신항에 정박한 7만5천t급 화물선에 코카인 100kg이 숨겨진 것을 발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 출항한 해당 화물선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국가를 거쳐 부산에 도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마약조직이 우리나라가 아닌 제3국으로 코카인을 보내려고 한 것으로 보고,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신항에 입항한 화물선에서 대량의 코카인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15일 부산 신항에 정박한 7만5천t급 화물선에 코카인 100kg이 숨겨진 것을 발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 출항한 해당 화물선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국가를 거쳐 부산에 도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마약조직이 우리나라가 아닌 제3국으로 코카인을 보내려고 한 것으로 보고,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 연휴에 일했다면? 현직 노무사 "절대 '일당' 받으면 안됩니다"
- 헤어지면 강아지는 누가 키우나?...MZ세대 새로운 법정공방 [앵커리포트]
- 경기 아파트 3세대 '라돈' 권고기준 초과...올해 50개 단지 검사
-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발언한 경희대 교수 감봉 3개월
- "클린스만 해임? 만약 8강에서 떨어졌다면…" 日 스포츠 기자의 주장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
- 러-우크라 '1,000일' 전쟁 "당장 끝내라"...각국 시위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