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설 연휴에도 서울 병원·약국 2,500여 곳 문 연다

서울시는 설 연휴에도 문 여는 병의원·약국 등 2,500여 곳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응급의료기관 66곳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설 연휴에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합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은 916곳이고, 약국은 병의원 인근 1,619곳을 지정·운영합니다.

소아 환자의 경우, 서울형 야간 의료체계인 우리아이 안심의료기관 20곳에서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4 설 연휴 종합정보' 홈페이지(www.seoul.go.kr/story/newyearsday),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는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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