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재해구호계획 책자 발간…이재민 보호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북구는 각종 자연·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이재민을 보호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 재해구호계획' 책자를 발간해 전 부서에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책자에는 재해 발생 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각종 재해구호업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재해구호물자 지원, 임시주거시설 지원, 심리회복 지원 등의 이재민 보호대책과 재해구호관련 비상연락망 등을 정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각종 자연·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이재민을 보호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 재해구호계획' 책자를 발간해 전 부서에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책자에는 재해 발생 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각종 재해구호업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구호조직 및 운영체계, 재해구호 교육·훈련·점검, 재난대응 단계별 조치계획 등을 담았다.
또한 재해구호물자 지원, 임시주거시설 지원, 심리회복 지원 등의 이재민 보호대책과 재해구호관련 비상연락망 등을 정리했다.
북구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재해구호 매뉴얼을 숙지해 재난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신속한 재해구호로 재난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