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찬, 3월 첫 日 팬미팅…글로벌 아티스트 도약

[Dispatch=정태윤기자] 'DKZ' 재찬이 열도 팬들을 만난다. 

재찬은 다음 달 22일 일본 도쿄 니혼바시 미츠이홀에서 '비욘드 더 유니버스 인 재팬'(BEYOND THE UNIVERSE)을 연다. 

지난해 12월 연 팬미팅 투어의 일환이다. 재찬은 앞서 서울과 대만에서 글로벌 아리(팬덤명)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이다. 총 2회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한다. 미발매곡과 현지 인기곡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펜타곤' 유토가 팬미팅 MC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솔로 데뷔 앨범 '제이씨팩토리'(JCFACTORY) 수록곡 무대도 선보인다. 

이번 팬미팅은 우주 너머 어딘가에 있는 아리와 행복한 추억을 쌓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홍콩, 마카오, 방콕 팬들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동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