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설 연휴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이승현 기자 2024. 2. 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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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해양경찰서가 8일부터 12일까지 연안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위험예보제는 특정시기에 기상이 악회되거나 자연 재난 등으로 연안 해역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될 때 국민에게 미리 알려주는 제도다.

경중에 따라 관심, 주의보, 경보 3단계로 나눠 발령된다.

주의보 단계는 안전사고 발생과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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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 전경.(목포 해경 제공)/뉴스1 DB

(목포=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가 8일부터 12일까지 연안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위험예보제는 특정시기에 기상이 악회되거나 자연 재난 등으로 연안 해역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될 때 국민에게 미리 알려주는 제도다.

경중에 따라 관심, 주의보, 경보 3단계로 나눠 발령된다.

주의보 단계는 안전사고 발생과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다.

해경은 지자체와 파·출장소 전광판을 활용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갯바위 등 해안가 저지대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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