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고려거란전쟁' 연장 없다..32부 종영[★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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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이 시청자들의 연장 바람에도 예정된 32부로 종영한다.
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당초 예정된 32부로 종영한다.
이런 가운데 다수의 시청자, 네티즌들은 '고려거란전쟁'의 회차 연장을 바랐다.
하지만 '고려거란전쟁' 측은 연장 없이 예정대로 종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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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이 시청자들의 연장 바람에도 예정된 32부로 종영한다.
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당초 예정된 32부로 종영한다.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 분)의 이야기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했다.
'고려거란전쟁'은 지난 4일까지 24회까지 방송된 상황. 앞서 역사 왜곡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수의 시청자, 네티즌들은 '고려거란전쟁'의 회차 연장을 바랐다. '고려거란전쟁'은 총 32부작으로 제작되고 있다. 오랜만에 대하사극 등장에 시청자, 네티즌의 관심과 기대가 반영된 것.하지만 '고려거란전쟁' 측은 연장 없이 예정대로 종영할 계획이다. 애청자들 입장에서는 아쉬울 따름인 상황.
'고려거란전쟁'의 대미를 장식할 강감찬의 귀주대첩은 지난해 김한솔 PD를 필두로 해 촬영을 마친 상황이며, 현재 편집 작업 중이다. 또한 현재 촬영도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번 설 연휴 중 설날인 10일을 제외하고, 촬영도 이어진다. 마지막까지 제작진, 출연진이 최선을 다해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고려거란전쟁' 관계자는 "제작진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후반부 촬영, 편집이 한창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거란전쟁'은 오는 10일 결방한다. 이어 11일에는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후 17일 2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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