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컴퍼니, 세일엑스와 국방·항공우주 분야 AI 블록체인 인증 사업화 위해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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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블록체인 NFT 웹3 플랫폼 클레버스 엑스(CLEBUS X)를 개발한 알만컴퍼니㈜는 ㈜세일엑스(SEIL-X)와 AI, 블록체인, NFT 보안인증 기술을 국방, 위성 분야 등에 접목하기 위해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양현상 세일엑스 대표는 "CLEBUS-X의 블록체인 기술과 NFT 기술을 적용하면 자율이동체, 웨어러블 로봇, 드론, 항공우주 및 국방 분야 제품의 데이터 보안과 인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해킹 및 위조로부터 보호되는 안전한 통신 및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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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AI 블록체인 NFT 웹3 플랫폼 클레버스 엑스(CLEBUS X)를 개발한 알만컴퍼니㈜는 ㈜세일엑스(SEIL-X)와 AI, 블록체인, NFT 보안인증 기술을 국방, 위성 분야 등에 접목하기 위해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클레버스는 자동차, 화장품, 럭셔리 등 다양한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켜 보안 취약성 극복, ESG 경영 확대 등을 달성하고 블록체인과 AI를 연결해 고객이 다양한 컨셉의 AI 애플리케이션(챗봇 등)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세일엑스는 자율이동체(무인기, 드론, 로봇 등) 및 항공우주·위성분야 방위산업 솔루션 전문업체로서 전자전차폐 드론, 무인기 개발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무동력 외골격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완료하여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사 대표들은 “두 회사 간의 기술 및 지식 공유는 연구개발 활동을 촉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협력은 두 회사가 각자의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분야의 기술 개발과 사업확장을 위해 다양한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본 협약은 단순히 기술적인 결합을 넘어서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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