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문 씨를 찾습니다”…전주서 치매 앓는 70대 실종 경보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4. 2. 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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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전주에서 실종된 김행문 씨(77)를 찾기 위해 실종 경보를 8일 발령했다.

김 씨는 치매를 앓고 있으며, 전주지 완산구 일원에서 자취를 감췄다.

김 씨는 키 170㎝, 65㎏의 보통 체격이다.

전날 실종된 김 씨는 검정 모자, 녹색 상의, 검정 바지, 검정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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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 전주완산경찰서 실종수사팀 제공.
전북청 전주완산경찰서 실종수사팀 제공.

전북경찰청은 전주에서 실종된 김행문 씨(77)를 찾기 위해 실종 경보를 8일 발령했다.

김 씨는 치매를 앓고 있으며, 전주지 완산구 일원에서 자취를 감췄다. 김 씨는 키 170㎝, 65㎏의 보통 체격이다.

전날 실종된 김 씨는 검정 모자, 녹색 상의, 검정 바지, 검정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를 발견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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