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빌리·판타지 보이즈, '아시아 엔터테이너 어워즈' 출격

장진리 기자 2024. 2. 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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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데이식스, 빌리, 판타지 보이즈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무대에 오른다.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는 데이식스, 빌리, 판타지 보이즈를 추가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이들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에 이어 2월 7일 일본 첫 앨범 '노크-온 이펙트'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고, 9일에는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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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식스, 빌리, 판타지 보이즈(위부터). 제공| 각 소속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데이식스, 빌리, 판타지 보이즈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무대에 오른다.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는 데이식스, 빌리, 판타지 보이즈를 추가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데이식스가 완전체로 시상식에 나서는 건 전역 후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단체 활동 공백기에 마침표를 찍은 이들은 12월 단독 콘서트에 이어 이번 무대로 완전체로 열도를 달군다.

빌리는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팀이다. 이들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에 이어 2월 7일 일본 첫 앨범 '노크-온 이펙트'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고, 9일에는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판타지 보이즈는 정식 데뷔에 앞서 대규모 일본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킨 바 있어 이번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9월 '뉴 투모로우'로 데뷔하고 국내외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번 시상식은 소녀시대 권유리, 2PM 옥택연이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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