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日 데뷔 비주얼…"봄을 닮은 9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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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이 일본 데뷔 앨범 분위기를 예고했다.
웨이크원은 최근 SNS에 제로베이스원의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의 2번째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일본 데뷔를 기념해 다음 달 23~24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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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제로베이스원이 일본 데뷔 앨범 분위기를 예고했다. 산뜻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웨이크원은 최근 SNS에 제로베이스원의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의 2번째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완한 봄을 연상하게 했다. 멤버들이 사진 속 파스텔 톤 배경에서 청량한 무드를 자아낸 것. 마치 꽃잎과도 같은 다채로운 착장으로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퓨어함을 폭발시켰다. 개인 포토에 익스트림 클로즈업 기법을 사용, 각 멤버의 표정을 한층 섬세하게 그렸다. 관계자는 "봄의 생동감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다음 달 20일 첫 일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부터 '인 블룸'과 '크러쉬' 일본어 버전 등, 총 3곡을 수록했다.
현지 팬들도 만난다. 일본 데뷔를 기념해 다음 달 23~24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팬들과 가까이 만나, 호흡할 예정이다.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발매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와 '멜팅 포인트' 모두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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