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에 '토리버치' 매장 오픈

유엄식 기자 2024. 2. 8.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 럭셔리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 매장을 열었다.

신세계면세점은 해당 매장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토리버치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점에서 명품 브랜드를 찾는 여행객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인천공항에 이번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인천공항 매장들을 고객이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에 문을 연 토리버치 매장.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 럭셔리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 매장을 열었다.

매장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중앙부(27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했다. 토리버치는 2004년 뉴욕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시즌마다 색상, 프린트, 디테일 등 미국의 고급 미학을 패션에 반영해 인기를 끈 브랜드다.

인천공항 토리버치 매장에선 '티 모노그램 미니 버킷백' 과 '티 모노그램 컨트라스트 엠보스드 스몰 토드' 등 가방을 비롯해 지갑, 스카프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해당 매장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토리버치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을 증정한다. 사은 행사는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점에서 명품 브랜드를 찾는 여행객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인천공항에 이번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인천공항 매장들을 고객이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