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설 명절 맞아 쌀 10kg 650포대 기탁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4. 2. 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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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이 설 명절을 맞아 백미 10kg 650포대(1755만 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세아베스틸은 회사의 기부금과 임직원의 급여 일부 그리고 희망 나눔 모금액을 통해 성품을 마련했으며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단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지난 2012년부터 군산시와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후원과 고교생 장학금 지원 여름나기 겨울나기 성품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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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이 설 명절을 맞아 7일 군산시에 백미를 기탁했다. 군산시 제공


(주)세아베스틸이 설 명절을 맞아 백미 10kg 650포대(1755만 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세아베스틸은 회사의 기부금과 임직원의 급여 일부 그리고 희망 나눔 모금액을 통해 성품을 마련했으며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단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세아베스틸 염성곤 노조위원장은 "민족 대명절 설날에 외로이 혼자 계시거나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이웃에게 전달돼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아베스틸 오병길 지원본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회사와 사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찾아주는 세아베스틸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지역주민들에게 설명절 훈훈한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지난 2012년부터 군산시와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후원과 고교생 장학금 지원 여름나기 겨울나기 성품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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