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실질심사 향하는 한창준 테라폼랩스 이사

장수영 기자 2024. 2. 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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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일으킨 한창준 테라폼랩스 이사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도피 중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한 이사는 법무부는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몬테네그로 당국으로부터 지난 6일 신병을 인계받았다.

한 이사는 앞서 2022년 '테라 프로젝트'가 정상 작동하는 것처럼 속이고 루나 코인을 판매·거래해 최소 536억원의 부당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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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가상자산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일으킨 한창준 테라폼랩스 이사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도피 중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한 이사는 법무부는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몬테네그로 당국으로부터 지난 6일 신병을 인계받았다. 한 이사는 앞서 2022년 '테라 프로젝트'가 정상 작동하는 것처럼 속이고 루나 코인을 판매·거래해 최소 536억원의 부당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2024.2.8/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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