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1대당 500만원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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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 사업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운행 중인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1대당 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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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 사업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운행 중인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1대당 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45대 3억8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물량은 2대다.
지원대상은 김제시 지역내 주소를 둔 어린이통학차량 신고대상으로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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