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예정된 프로농구 두 경기, 3월 13일로 하루 연기

김동찬 2024. 2. 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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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농구 두 경기가 3월 13일 개최로 일정이 변경됐다.

KBL은 "3월 12일로 예정됐던 안양 정관장-고양 소노, 서울 SK-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를 3월 13일에 치르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정관장과 SK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리는 2023-2024 동아시아 슈퍼리그 4강에 진출함에 따른 일정 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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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3월 12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농구 두 경기가 3월 13일 개최로 일정이 변경됐다.

KBL은 "3월 12일로 예정됐던 안양 정관장-고양 소노, 서울 SK-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를 3월 13일에 치르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정관장과 SK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리는 2023-2024 동아시아 슈퍼리그 4강에 진출함에 따른 일정 변경이다.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7시로 같고, 경기 장소도 경기도 안양체육관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으로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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