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청년 장애인 일 경험 프로그램 'BTS' 7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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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프로그램은 취업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지속 고용 안정화를 지원하는 일 경험 제공 프로그램이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이사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건강한 피부를 넘어 모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기업으로서 청년 장애인들의 직업 체험과 교육을 통해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BTS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향후에도 청년 장애인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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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청년 장애인 일 경험 프로그램 'Booster for Talent’s Success'(BTS) 7기 기업으로 참여해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글로벌 HR 서비스 전문 기업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한다.
BTS 프로그램은 취업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지속 고용 안정화를 지원하는 일 경험 제공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장애인들에게는 참가 기업 견학, 현직자 멘토링 등 실무적인 교육과 더불어 채용과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 기회가 제공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 건강을 넘어 모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으로서 청년 장애인들이 주체적으로 커리어를 기획하고 희망하는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BTS 7기 기업으로 참여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과 함께 한 청년 장애인들은 총 12명으로 6주 간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 기업 탐방 및 현직자 멘토링을 받았다.
BTS 7기 참여자들은 △구직자 대상 SNS 콘텐츠 △대학생 대상 채용 브랜딩 활동 △참여형 CSR 활동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활동 등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선정한 총 4가지 주제에 대한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멘토로 참여한 고운세상코스메틱 현직자들은 참가자들의 프로젝트 실습 과정 및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과 멘토링을 전달했다.
전날 고운세상코스메틱 본사에서 진행된 2차 기업 탐방에서는 참가자들의 프로젝트 실습 발표와 수료식이 진행됐다. 2차 탐방에는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이사와 멘토로 참여한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결과물에 대한 실무적인 조언과 응원을 전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이사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건강한 피부를 넘어 모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기업으로서 청년 장애인들의 직업 체험과 교육을 통해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BTS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향후에도 청년 장애인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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