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전공 연계 보건의료현장 체험교육 우수자 시상

대구보건대에서 열린 '전공 간 연계 보건의료현장 체험교육 우수자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 보건통합교양학부는 8일 보건의료현장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보건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공간 연계 보건의료현장 체험교육 우수자 시상식을 열었다.

전공간 연계 보건의료현장 체험교육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학생들이 1주일 동안 병원 실습에서 현장 경험을 통해 보건·의료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에는 대구보건대 8개 학과(임상병리, 방사선, 간호, 보건행정, 작업치료, 물리치료, 치위생, 식품영약) 학생 58명이 이수했다.

윤영순 보건통합교양학부장은 "학생들이 보건의료 산업현장에서 직종별 전문가와 연계된 실무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