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야 허구야…진용진 '데뷔조', 신개념 드라마타이즈에 '흥미 폭발'

장진리 기자 2024. 2. 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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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조'가 K팝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 형식의 드라마타이즈 콘텐츠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그룹 TRCNG로 활동한 양태선, NCT 위시 데뷔 멤버 서바이벌 'NCT 유니버스: 라스타트'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한 김민수, 다수의 국내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 윤수혁 등이 등장해 최후의 아이돌 그룹 데뷔조로 살아남기 위한 경쟁과 도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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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조'. 제공| 3Y코퍼레이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데뷔조'가 K팝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 형식의 드라마타이즈 콘텐츠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데뷔조'에서는 대형 기획사 연습생으로 뽑히지 못한 '애매한 재능'의 소년들이 기획사 YM엔터테인먼트 운영하는 아이돌 학교로 향해, 최후의 데뷔조를 목표로 경쟁을 펼친다.

데뷔를 했거나 데뷔를 준비한 연습생 경력이 있는 출연진에 K팝 서바이벌 배틀, 본편 이외의 다양한 부가 콘텐츠까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그룹 TRCNG로 활동한 양태선, NCT 위시 데뷔 멤버 서바이벌 'NCT 유니버스: 라스타트'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한 김민수, 다수의 국내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 윤수혁 등이 등장해 최후의 아이돌 그룹 데뷔조로 살아남기 위한 경쟁과 도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데뷔조'는 아이돌에 서바이벌 배틀이라는 소재를 결합해 이색 K팝 서바이벌 배틀을 선보인다. 아이돌 훈련소, 학교에서 연습생들이 합심해 실력을 키워 나가는가 하면, 실력 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받거나 연습생 간 배틀에서 승리할 경우 서열이 높아지는 독특한 설정과 규칙이 호응을 얻으면서 첫 회 조회수는 100만 회를 돌파한 상태다.

'데뷔조'는 시선몰이에 힘입어 연습생들이 소속된 Y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도 개설하고 프로필 사진, 1분 PR 영상 등 실제와 허구를 오가는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3Y코퍼레이션 측은 "새롭게 개설된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바이벌 과정은 물론 최종 데뷔조의 향방에도 시청자 분들의 의견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데뷔조'로 한데 모인 인물들의 이야기는 11일 공개되는 4회를 통해 본격 시작된다. 훈련소 속 거친 서바이벌을 뚫고 아이돌 학교 입학을 확정하며 드디어 서로를 마주하게 된 양태선, 김민수, 윤수혁, 이서한 4인이 합숙소에 입성한 뒤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고 해 이들이 '원팀'으로 거듭날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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