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우완 투수 전사민, 내복사근 파열…스프링캠프 중도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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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우완 투수 전사민(25)이 부상으로 스프링캠프 도중 귀국했다.
NC 구단은 8일 "전사민이 지난 1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스프링캠프 훈련 중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2일 귀국해 국내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내복사근 부분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3~4주 동안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은 전사민은 재활조에 합류해 부상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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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NC 다이노스의 우완 투수 전사민(25)이 부상으로 스프링캠프 도중 귀국했다.
NC 구단은 8일 "전사민이 지난 1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스프링캠프 훈련 중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2일 귀국해 국내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내복사근 부분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3~4주 동안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은 전사민은 재활조에 합류해 부상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7순위로 NC 지명을 받은 전사민은 2020년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2022년 소속팀에 복귀한 전사민은 2023시즌 1군에서 9경기에 출전,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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