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중국문화원, 중국 이주여성과 유학생 초청 설맞이 행사

고석중 기자 2024. 2. 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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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중국문화원이 설명절을 앞두고 중국 이주여성 가족과 유학생들을 초청해 행사를 열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고자 2006년부터 올해까지 18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이어 "새만금중국문화원은 지난 2006년 12월에 설립한 이래 한중 친선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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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과 함께 조화로운 사회 만들기…18년간 이어져
새만금중국문화원 설명절을 앞두고 중국 이주여성 가족과 유학생들과 초청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중국문화원이 설명절을 앞두고 중국 이주여성 가족과 유학생들을 초청해 행사를 열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고자 2006년부터 올해까지 18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고창인 원장은 "명절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중국인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한 가족으로 정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했다.

이어 "새만금중국문화원은 지난 2006년 12월에 설립한 이래 한중 친선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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