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설 대비 전국 전통시장 '전기안전 강화'

윤난슬 기자 2024. 2. 8.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기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전국 전통시장 61곳의 점포 7800여 개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캠페인과 특별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남본부 직원들과 시장 내 점포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 확인과 상인들에게 전기안전 요령을 안내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고무장갑과 전기안전 리플릿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기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전국 전통시장 61곳의 점포 7800여 개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캠페인과 특별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미한 부적합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했다.

앞서 전날 경남 창원시에 있는 상남 재래시장을 찾아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경남본부 직원들과 시장 내 점포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 확인과 상인들에게 전기안전 요령을 안내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고무장갑과 전기안전 리플릿을 전달했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물품을 구매 후 사회복지기관 등에 기부했다.

박지현 사장은 "상인과 국민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