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설 대비 전국 전통시장 '전기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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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기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전국 전통시장 61곳의 점포 7800여 개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캠페인과 특별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남본부 직원들과 시장 내 점포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 확인과 상인들에게 전기안전 요령을 안내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고무장갑과 전기안전 리플릿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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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기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전국 전통시장 61곳의 점포 7800여 개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캠페인과 특별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미한 부적합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했다.
앞서 전날 경남 창원시에 있는 상남 재래시장을 찾아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경남본부 직원들과 시장 내 점포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 확인과 상인들에게 전기안전 요령을 안내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고무장갑과 전기안전 리플릿을 전달했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물품을 구매 후 사회복지기관 등에 기부했다.
박지현 사장은 "상인과 국민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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