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리비에라CC서 12전13기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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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음 주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에 출전한다.
우즈는 8일(한국시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우즈가 PGA 투어 정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작년 4월 마스터스 중도 기권 이후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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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8일(한국시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2000만 달러(한화 약 265억 32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 대회는 우즈가 호스트를 맡고 있다.
대회 장소인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은 우즈가 프로 전향 후 우승 없이 가장 많이 경기(12회)한 곳이다. 흔한 표현으로 우즈와 궁합이 안 맞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2021년에는 이 대회에 출전했다가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고 그때 입은 부상으로 지금도 고통 받고 있다.
한편 우즈는 프로로 전향한 1996년부터 이어진 나이키와의 관계를 끝내고 곧 새로운 의류 스폰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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