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6년 연속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성 호텔 선정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이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6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호텔신라 제공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올해 전세계 340개의 5성 호텔을 선정했으며, 우리나라에 있는 호텔로는 서울신라호텔과 포시즌스 호텔 서울 2곳이 선정됐다.

서울신라호텔은 고객 응대 서비스와 식음(F&B) 품질과 서비스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5성 호텔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라호텔은 2017년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처음으로 한국을 평가 국가로 선정한 당시 4성 호텔로 선정됐으나, 2019년 5성 호텔로 상향되었으며 줄곧 이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1979년 개관해 올해 45주년을 맞는다. 국가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명성을 쌓아왔고 객실 점유율, 객단가 등 각종 호텔 운영 경쟁지표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신라호텔은 럭셔리 브랜드인 ‘더 신라(The Shilla)’와 어퍼업스케일 브랜드인 ‘신라모노그램(Shilla Monogram)’, 업스케일 브랜드인 ‘신라스테이(Shilla Stay)’ 3대 브랜드 체계 아래 국내외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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